보양식으로 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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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몇주만에 집에와 외식할까하다 집밥으로

주고 싶어서 삼계탕과 미나리전으로 준비했어요

한약재 마늘 대추 양파 은행 대파 인삼가루 찹쌀넣고

압력밥솥에 끓여서 맛있게먹는 아들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네요

며칠전 담군 파김치도 맛있게 먹어주니 기쁘네요
하림 토종닭 깨끗하게 손질하는데 대략 30분정도

걸렸어요

이게 제일 힘드네요

그래도 아들이 먹을거니 준비거니 준비해야죠

남편은 새벽에 낚시가서 아들이랑 둘이서 오붓하게

먹었답니다~
아들이 먹는 바람에 사진은 삼계탕만 찍었어요

토종닭이라 쫄깃쫄깃 맛있어요 아들 닭다리 2개주고

전 가슴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