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책 후엔 우렁각시가 차려준 해물파전 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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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2회 이상 (남편과) 산책하기.
남편과 잠정적으로 뜻을 모았는데
얼마나 지속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이번주는 수월하게 진행이 되었어요.

오늘도 오후에 출근하는 남편과
산책코스 한바퀴 돌았습니다.

반환점 찍고 내려오는 길에 둘다 꼬르륵ㅡ

마침 주변에 식당도 많고,
우리는 처음 지나쳤을 때부터
뜻모았던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남편은 청국장(7,000원)
저는 해물파전(10,000원)
맛도 가격도 ☆☆☆☆☆

먹으면서 연신 맛있다ㅡ를 연발했어요 🎈🎈




식사 맛있게 다 마친 후에는
빠질수 없는 밀크커피 한잔.

여느 식당에서보다 더 맛있게 느껴졌다면
그건 기분탓이었을까요?
진짜 맛있었던것이었을까요? 🤣🤣🤣.

다음에는 이곳에서 쌈밥정식을 먹어보려해요.
이곳 식당이름이 바로 우렁각시ㅡ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