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리게 더 느리게 맛난 빵들의 향연 🍞🥐🥖🥯

   달달한일상♤    1,568 읽음

오랜만에(?) 거북이 빵집을 찾아갔습니다.

처음부터 빵을 먹으려던건 아니었는데,
외출하고 집으로 오는길에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것처럼
그렇게 홀린듯 들어갔습니다. 🤣🤣🤣

요전에 몇번 피드했었던 거북이 빵집, 뚜쥬루.


이번에는 천천히 매장내의 빵도 구경하고,
다른곳에서 쉽게 보지 못하는 빵 사진도 찍고 말이죠.

결국 우리가족이 입맛대로 고른 빵은
거기서 거기였지만

고소하고 달콤한 빵냄새에 홀려
얼마나 기분좋고 신났던지요! 🤣🤣🤣


지난 주말에 사온빵들
진작에 동나고
아쉬움을 피드로 남겨봅니다.

빵야빵야빵야!!!
모두들 편안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