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에 보면 전동 퀵보드가 정말 생뚱맞은 곳에 홀로 서있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됩니다.

폭이 좁은 인도 한가운데 세워져 있는 경우도 있구요.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길 한가운데 놓여져 있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도대체 얼마나 급했길래 저기에 그냥 두고 가나 싶은 생각이...

저는 한번도 이용해보지 않아서 어떤 시스템으로 전동 퀵보드가 관리되는지 모르겠지만 관리자분들. 꽤나 힘들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p.s] 피드에 대한 수익 적립방식이 변경된 뒤로 저도 캐친님들 피드에 댓글을 최대한 빨리 남기려고 하는데 밤에 올라오는 피드엔 댓글을 바로 달지 못해 죄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