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표 잡채 짱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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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전 여동생이 직장으로 잡채와 엄나무 나물을

갖고왔어요 오늘 잡채했다면서 먹어보라고 고맙게

가끔 동생이 반찬을해서 줄때가있어요 저보다 동생이

손맛이 뛰어나 맛있거든요~💯💯

엄마 살아계실때 친정집가면 늘 동생이 엄마도와서

음식준비했어요 작은딸이 음식을 잘한다며~~

엄나무잎은 끓는물에 살짝 데친후 쌈장으로 쌈 싸먹으면

더 맛있다고합니다

전 초장에 늘~찍어먹었는데 여린잎이 싱싱하네요~

오늘도 동생 덕에 잘먹었습니다
잡채를 많아 낼 또 먹어도될정도네요

예전에엄마께서 잡채랑 신김치랑 찌개해줌 맛있었는데

그 손맛이 그립네요~

한번 먹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