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용..)강씨 할저씨와 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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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용.........


뽈이 가고나서..강씨할저씨가 달라졌어요..


























거실 출입이 자유로워져
거실에서 축구놀이도 하고,

쇼파도 명당자리에..





























심지어 식탁 의자위에 올라와도

그 누구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어요



























뽈이의 빈자리를 별이로 채우는중..
































별이를 쳐다보는 강씨 할저씨의 눈빛이 슬퍼 보이는건..



기분 탓이겠져.....

























요즘 마음이 조금 괜찮아진것 같아
조금 밝게 뽈이 얘기 꺼내보고 싶었는데..

꺼내자마자 마음이 송두리째 무너져버려
슬픈글을 써버렸네요..

























많이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안괜찮은가봐요..





















그래도..많은 분들의 위로댓글 보면서 펑펑울고 났더니
다시 마음이 조금 편안해졌어요..


슬퍼는 하되 자책.....은 하지않게..노력해볼게요

...





























개나리 냄새 맡는 별이



뽈이는 없지만...매일 한번씩 별이와 함께

마음속의 뽈이랑...같이...산책나가고 있어요























마지막은 뽈이언니 옆에서 떡실신한
별이로...ㅎㅎㅎ




바쁘신 와중에..귀한 시간 내어
제슬픔 다독여주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뽈이 제방에..제옆에..별이 옆에..
이렇게 늘 있으니.....

잘 이겨 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