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다녀왔어요

충동적으로 옆 동네 재래시장을 다녀왔어요
그것도 걸어서🚶♀️🚶♀️
오랜만에 운동 비슷한걸 했어요ㅎㅎ

이만큼 샀어요
손가락에 힘들어간만큼ㅋㅋ

이 집 국물이 맛나서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들고오다 딸기는 다 뭉개졌어요
반찬은 잘 안 사먹었었는데 신랑없으니 종종 사게 돼요
사먹어보니 엄청 편해요
그래서 앞으론 자주 사먹으려구요😁

아이들이 맛있다고 밥을 2번씩 먹었어요
오전에 다녀오고
오후에는 볼 일이 있어서 댕겨오느라
제대로 못 들어왔어요
천천히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