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 보니 올들어 여러버거를 사보게 되었다.

🍔 있으면 먹고 없으면 사먹지는 않는 나는 버거 먹어볼 일이 그다지 많지 않은데 새로 나왔다는 무시무시한 스태커 4 와플을 비롯, 치킨버거로 짱이라는
맘스 언빌리버블, 불고기버거 까지.

🍔 물론 사주었을뿐 내가 버거를 먹은건 아니고 맛만 보았을뿐이니 이는 전적으로 버거를 엄청 좋아하는 남편의 시식후기 라는거.

🍔 역시 비싼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능...

🍔 스태커 4 와플은 단품 12,500원이지만 다시 사먹고싶고 언빌리버블은 5,100원인데 버거에 치킨은 그다지 잘 어울리지는 않지만 치즈와 새우 그리고 두툼한 양상추와 토마토까지 들어간 그런대로, 불고기 버거는 3,400원인데 내용물이 너무 적어보여 집에 있는 치즈까지 넣어서 먹었다는 후기.

🍔 그래서 다음엔 스태커4 와플을 사왔으면 좋겠다는 주문.
우리 속담에 *싼게 비지떡* 이라는 말과
*물건의 질을 모를땐 비싼걸 사라* 라는 말이 딱 맞는것 같다.

🍔 버거값도 만만치는 않은데 *그 정도 가격이면 밥을먹지*....는 만판 내생각.

🍔 하긴 예전에 먹어봤던 수제버거 맛집의 버거값도 보통은 아니었던 것으로....

🍔 불고기버거에 치즈 추가

🍔 언빌리버블 (아마도 빌리버블이라고...)

🍔 또 먹고싶다능 스태커4 와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