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대찌개랑 꼬막비빔밥 ~ *

   dalmagye0927    436 읽음
.
.
.
얼마전 꼬막비빔밥이 먹고 싶어

연안식당에서 배달시켜 먹고는 냠냠하게 먹어

아쉽다는 친정언니의 말을 듣고는 맘에 걸려

재래시장 가서 1kg에 만냥하는 꼬막을 2kg 샀네요.

소금물에 담가 검은 비닐 덮고 밤새 해감한 뒤

삶아 물기빼고, 갖은 양념 넣어 양념장 맹글어

언니집으로 출동~

부대찌개도 끓여 함께 먹었네요.

번거롭긴 하지만 꼬막 사다 집이서 해먹으니

저렴하고 푸짐해서 아주 좋으네요.

늘 받기만하는 언니한테 먹고싶어하는 거 해주니

나름 마음의 빚을 조금이라도 갚는 거같아 좋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