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생일겸 명절음식 소진겸 잡채했어요
보라합니다💜
아들이 나물 싫어해서 안먹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다행히 먹긴 하네요. 나물 빨리 소진해야 해서 걱정이었는데 잡채하니 좋네요. 도라지는 향이 강해서 혹시나 싶어 조금만 넣었는데 그래도 존재감이 확실해요. ㅎㅎ
하필 오늘은 아들이 학원이 늦게까지 수업있는 날이에요. 저녁에 생일파티할 시간이 별로 없어서 수업끝나고 밤 늦게 파티하기로 했어요. 짜장면 먹고 싶다하니 학원 끝나고 올 시간에 맞추어 배달을 시켜야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