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닭갈비는 맛나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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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음식 먹기는 지겹고 연휴는 길고ᆢ 한끼 외식했습니다.
아들이 좋아하는 닭갈비와 막국수를 먹었어요.

닭갈비 2인 세트와 막국수인데요 연휴에 음식을 계속 먹어서 그런지 배가 무지 불러서 3인세트 안시키길 잘했다 싶었어요. 근데 아 너무 배부른데 어떻게 다먹지 했는데 볶음밥이 완성되는 순간 숟가락을 쉬지 못하겠더라구요ᆢㅎㅎ

막국수는 아들이, 닭갈비는 남편이, 볶음밥은 제가 마구 먹어대서 음식 나온지 30분도 안되어서 모두 클리어했네요.
우리 나라 음식의 피날레는 무조건 볶음밥인거 같아요. 아무리 배불러도 볶음밥은 들어가거든요. 저만 그런거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