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재료가 또 도착했네요.

🍅알미토 체리페퍼스 위드 크림치즈.

🍅왜캐 이름도 어려운겨~

🍅체리페퍼, 조그마해서 달달한 체리를 생각하며 뚜껑을 열었는데 놀랍게도 크림치즈를 가득채운 파프리카 였다.

🍅스파이시라는데 그냥 빨간 파프리카라고 생각하면 딱 맞다.

🍅그런데 유럽에선 파프리카가 참 열일을 하나부다.

🍅올리브속에 들어있는 빨간 내용물도 알고보니 파프리카 였는데.

🍅치즈몰에서 여러가지 치즈와 같이 온거라 웬일인가 했더니 파프리카속에 치즈를 가득채운거라 치즈몰에서 파는건가 보다.

🍅샐러드나 스파게티, 해산물이나 살라미등과 잘 어울릴것 같고 와인파티등의 핑거푸드로 좋을것같은 세련된 맛을 가지고 있는듯.

🍅엄청 좋아하는 버터와 치즈, 잘 만들어진 육가공품을 좋아하는 남편도 엄지척 해주는 센스.

🍅보내준 딸에게 이렇게 잘 먹고 있다는 폭풍리액션이 필요할것 같은데....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파프리카속에 든 크림치즈의 풍미를 느껴볼수 있을거예요.
그런분들에게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