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판장에서 과일사고 시골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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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이랑 감 여러곳에서 나눠 골고루 삿어요

한군데서 사면 상인분 속으로 우셔요~~😭😭

오늘 과일사러 온 사람들이 없네여

귤 5키로 6박스 감 10키로 1박스

빵차와서 큰빵 3개 만원 작은빵 14개 만원

귤 큰거 6박스요 검은봉다리 2개가5키로 한박스씩이요

5키로 6000원 4박스 24000원

검은봉다리2박스 5000원씩 10000원

7.5키로짜리 12000원 2박스 24000원 감10키로 20000원

총지출 98000원 지출이요

알뜰하게 2주먹을치 과일 삿네여

앗참 7.5키로 한박스 작은빵 14개는 시골어머님 드릴려고

삿어요

공판장에서 20분 더감 시댁이거든요 ㅎㅎ

시댁가는길 논에 공룡알 핑크색이 보이네여

연두색도 잇엇는데 위험해 안찍엇어요

시골어머님집 도착이요

연락안드리고 갓어요 저희오면 이것저것 챙기고 요리하실

까봐요 솔직히 안들어가고싶엇는데 어머님이 혼자 김치

봉지에 담으신거 도와드릴려고 주방에 들어갓어요

마스크쓰고요 오늘 담은 무김치 정말 맛잇것죠

제가 먹을복음 타고낫나봐요 😁😁
어머니곳간이요 쌀이 한포대 챙기고 무도 집에.잇는데

또.챙겻어요 조기도 많이 챙기고요 😁😁😁
이리하야 집에 그냥 오면 섭한께 드라이브왓어요

지금 이 시냇가에서 손 호호 불며 글써요

넘 춥네요.'~~😰😰

여기는 담양 감나무집(100년식당)에서 쭈욱 올라오면

돼지꿀꿀이.갈비집.지나(수북갈비집) 더 쭉 오심 이리

큰저수지에 시냇가가 잇어요 산위에 구름도 거쳐잇고요

화장실도 지어져 대소변.보기도 좋아요 휴지도 맘껏써요

물도 팍팍 잘 내려가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