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캐피에 와서 글을 읽어보고 *아~엄마가 요즈음 이렇게 사시는구나~그럼 이런것도 필요 하겠구나* 신기한곳, 맛있는곳 예쁜곳들의 사진들을 보내주는 울딸.

👨‍🍳가끔씩 딸과 쇼핑, 맛집, 여행등등 했다는 얘기들을 많이 듣는다. 부럽기도 하고 샘도 나고, 하지만 어쩌랴~자기 꿈을 위해 멀리서 열심히 살고 있는걸(더 멀리 가지 않은걸 다행으로 여겨야지)

👨‍🍳바빠서 이런저런 생각할 시간이 없을듯 한데 이렇게 사진도 보내주고 리뷰도 보내주고.

👨‍🍳난 다정다감하지는 못해서 아이들 어릴때는 주위에서 곧잘 친엄마 맞느냐는 얘기를 종종 들었었는데 아이들은 나보다 그런면에서는 아빠를 닮았는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엊그제 망원동에 있는 텐동집에 갔는데 먹으면서 엄마에게 보내주면 좋을것 같았다며 보내온 맛집.

👨‍🍳나중에 서울에 가면 아이들과 같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물론 내 짝지도 함께....(맛있는거 무지 좋아하고 안 끼워주면 삐질거니까~^^)

👨‍🍳어때유~
맛있어 보이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