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한 위로

   책읽는딸바보의사    177 읽음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강세형 작가 산문집. 3년만의 신작입니다. 저자는 오랫동안 원인 모르는 고통을 겪었는데 몇년전에 베체트병 진단을 받았다고 하네요. '약함'에 대해, '사람'에 대해,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강세형님의 이전 책들을 좋아했던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참, 신기한 일이다. 시간이 흐른다는 것, 늙는다는 것. 그렇게 서로에게서 약한 모습을 본다는 것. 그것이 오히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다리가 되어줄 수 있다는 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