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엔 오리구이로 ᆢ

   김여사님    417 읽음
모처럼 햇빛이 쨍쨍하니
더웠지요?
초복날이라고 딸내미가
예약해 놨다고 가자고 해서
오리구이랑 탕으로 든든히 ᆢ
아들은 싫다고 안갔네요
금요일날 회사서 백숙먹고
저녁에 치킨 먹더니 ᆢ
오리는 싫어 하더라고요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