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끝등심 구워서 ᆢ

   김여사님    821 읽음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저녁때가 다돼서
그쳤네요
딸내미가 오려나 싶어서 연락하니
친구랑 있다고 저녁 먹기로
했다고 나오라는걸 사양하고
채끝등심 한팩 구워서 한끼 했네요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