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모임했어요

   통영순둥이(링크보고답방가요)    283 읽음
급 번개팅처럼 만나서 저녁한그릇씩하고
시원한 빙수랑 아아도 마셨어요

빙수먹으며 수다떠는새 빗줄기가 쏴아아~
가게 문 나서니 뚝 그쳐서 차 기다림서 언니들이랑

꽃사진도 찍고 방향다른 언니는 버스타고
나머진 차같이타고 가면서 하나씩 내렸어요

선물받은 원피스가 딱 가슴에 걸려서
못입고 두개나 다른사람 줬네요ㅠ

내거는 슴가쌰쥬에 맞춰야한다고 그리 일렀거늘
에혀 그림에 떡이여ㅠㅜ

집에는 늦게 왔지만 기분이가 너무 좋아용ㅋ
약간의 스트레스가 해소된듯해요

오늘하루도 수고많으셨어요
행복한 쉼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