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짬뽕먹고싶대서 다녀왔어요

   통영순둥이(링크보고답방가요)    904 읽음
특짬뽕하고 탕슉 짜장면 먹었어요
해물이 듬뿍 들어가서 맛있었어요웨이팅 시간도

있었는대 줄이 쑥쑥 줄어들어 다행이다
싶었지요 오오 이제 해가 뜨네요

밝지도 않고 암울한 빛이였는대 도깨비가
기분이 좋아졌나 보네요ㅋ

앞으로 도깨비만큼 재밋는게 또 있으려나요
폭싹속았수다 수상소감에 배꼽이 어디갔는지

한참만에 찾아서 너덜해진 배꼽 수선해뒀네요
학씨~ 기분나빠지면 커튼뒤에서 외쳐 줍니다 ㅋㅋ
짜장면 은 먹다찍어서 좀 거시기하네요ㅋ
남은 오후시간도 즐겁게 보내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