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떡갈비 먹을래요

   김여사님    4,278 읽음
꼬맹이가 그제 저녁에는
라면 먹고 싶다고 외식도
싫다고 하더니 어제는 김치찌개에
두부 구워 놓고 뭐하고 줄까
했더니 꼬마 떡갈비 주세요
하네요 그제 라면 노래를 부르더니
잊어버렸는지 ᆢ
맛있게 먹더니 두부 한개만
찬스도 싫다네요
한입 찬스로 먹기 싫은것도 한입 먹는데 ᆢ
즐거운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