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에 친정에 가서

친정엄마랑 언니들 그리고

우리 신랑까지 5명이 가서

콩국수 먹고 왔어요

직접 재배한 콩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정말 맛나더라구요

친정엄마가 콩국수를 엄청

좋아하시는데 이제 연세가

많아서 이가 좋지 못하니

가위로 잘라서 겨우 드시네요

정말 잘 먹을수 있을때 먹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구친님 캐친님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 💚